
한국전력공사가 GS네오텍 남기정 대표이사(우측)에게 감사패를 수여하고 있다. 사진=GS네오텍
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= GS네오텍(대표 남기정)이 ‘북당진~신탕정 송전선로 건설 프로젝트’에서의 우수한 현장 수행 능력을 인정받아 한국전력공사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.
이번 수상은 충청남도 서해안 발전소에서 생산된 전력 1.3GW를 내륙 및 수도권 남부 지역에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한 국가 주요 인프라 사업인 ‘북당진~신탕정 송전선로 건설 프로젝트’의 성공적인 준공을 기념한 것이다. 해당 사업은 연간 약 3500억 원에 달하는 전력구입비 절감 효과가 기대된다.
GS네오텍 인프라사업본부는 지난 2017년 4월부터 본 프로젝트의 345kV 1공구 건설 현장에 참여해 바지선 운행, 새빛누리 철탑 시공, 호안 축조, 가설교량 설치 등 다양한 신규 공법을 성공적으로 수행해왔다. 특히 공사 기간 전반에 걸쳐 무재해·무사고를 달성하며, 송전 분야에서의 탁월한 안전관리 역량을 입증했다.
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GS네오텍은 이달 초 열린 송전선로 건설 준공식에서 한국전력공사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했으며, 향후 한전과의 협력 체계를 더욱 강화해 안정적인 전력 인프라 구축과 기술 역량 확대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.
남기정 GS네오텍 대표이사는 “이번 수상은 현장에 참여한 전 임직원의 노력과 헌신이 만들어낸 값진 결실”이라며 “앞으로도 고객과의 신뢰를 기반으로, 더욱 안전하고 효율적인 에너지 인프라 구축에 힘쓰겠다”고 밝혔다.
한편 GS네오텍 인프라사업본부는 송전선로와 변전소를 비롯해 전차선 및 전철설비 설치 등 다양한 전력 인프라 프로젝트를 수행하며, 업계 내 탄탄한 기술력과 풍부한 시공 경험을 바탕으로 입지를 다져가고 있다.
출처 :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chaos@edaily.co.kr
한국전력공사가 GS네오텍 남기정 대표이사(우측)에게 감사패를 수여하고 있다. 사진=GS네오텍
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= GS네오텍(대표 남기정)이 ‘북당진~신탕정 송전선로 건설 프로젝트’에서의 우수한 현장 수행 능력을 인정받아 한국전력공사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.
이번 수상은 충청남도 서해안 발전소에서 생산된 전력 1.3GW를 내륙 및 수도권 남부 지역에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한 국가 주요 인프라 사업인 ‘북당진~신탕정 송전선로 건설 프로젝트’의 성공적인 준공을 기념한 것이다. 해당 사업은 연간 약 3500억 원에 달하는 전력구입비 절감 효과가 기대된다.
GS네오텍 인프라사업본부는 지난 2017년 4월부터 본 프로젝트의 345kV 1공구 건설 현장에 참여해 바지선 운행, 새빛누리 철탑 시공, 호안 축조, 가설교량 설치 등 다양한 신규 공법을 성공적으로 수행해왔다. 특히 공사 기간 전반에 걸쳐 무재해·무사고를 달성하며, 송전 분야에서의 탁월한 안전관리 역량을 입증했다.
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GS네오텍은 이달 초 열린 송전선로 건설 준공식에서 한국전력공사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했으며, 향후 한전과의 협력 체계를 더욱 강화해 안정적인 전력 인프라 구축과 기술 역량 확대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.
남기정 GS네오텍 대표이사는 “이번 수상은 현장에 참여한 전 임직원의 노력과 헌신이 만들어낸 값진 결실”이라며 “앞으로도 고객과의 신뢰를 기반으로, 더욱 안전하고 효율적인 에너지 인프라 구축에 힘쓰겠다”고 밝혔다.
한편 GS네오텍 인프라사업본부는 송전선로와 변전소를 비롯해 전차선 및 전철설비 설치 등 다양한 전력 인프라 프로젝트를 수행하며, 업계 내 탄탄한 기술력과 풍부한 시공 경험을 바탕으로 입지를 다져가고 있다.
출처 :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chaos@edaily.co.kr